안녕하세요,
부산대 마비에 에서 히피펌과 젤리펌을 전문으로 시술하고 있는 디자이너 K입니다 😊
오늘은 아침마다 머리 말릴 시간도 부족하고, 손질이 어려워서 펌을 망설이셨던 고객님의 젤리펌 시술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손질을 잘 못해서 매번 드라이에 실패하시는 분
• 아침 시간이 바빠서 머리를 충분히 못 말리는 분
• 컬이 빨리 풀려서 오래가는 펌을 원하시는 분
• 염색이나 손상으로 펌이 어려웠던 분
오늘 오신 고객님도 평소에 머리를 말릴 시간도 부족하고, 손질은 더더욱 못 하겠다며 편하게 말리기만 해도 예쁜 컬이 나오는 펌을 원하셨어요.
특히 직장인이다 보니 아침마다 바쁘고, 펌을 해도 드라이를 못 하니까 항상 손질이 어정쩡하게 끝났다고 하시더라고요.

🧴 시술 전 모발 상태는?
• 모발 굵기: 보통보다 살짝 얇음
• 염색 여부: 3~4회 염색 이력 있음 (현재 밝은 브라운 톤)
• 손상도: 중간 이상의 손상모
• 원하는 스타일: 풍성한 탱글컬 + 손질 쉬운 스타일
모발 끝이 가볍게 손상돼 있어서 일반 열펌보다는 젤리펌 시술이 가장 적합했어요.
젤리펌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간 펌제로 손상은 줄이고 컬은 탱글하게 잡아주는 펌이기 때문에, 말리기만 해도 예쁜 컬이 표현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 시술 과정 요약
1. 모발 진단 후 손상된 부위에 케어 베이스 도포
2. 젤리펌 전용 펌제 사용하여 모발 전체 도포
3. 모발 상태에 맞게 열 시술 (세심하게 시간 조절)
4. 탄력 있는 컬감으로 와인딩
5. 중화 및 마무리 트리트먼트 케어
총 시술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되었고,
시술 직후 고객님도 컬이 너무 탱글탱글하게 잘 나왔다며 엄청 만족하셨어요 😊

🧼 손질 방법은?
이 고객님처럼 손질이 어려운 분들도 걱정 마세요!
젤리펌은 머리를 말리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링이 완성돼요.
아침에 그냥 타월로 물기 제거 후, 드라이기 바람으로 손가락으로 털듯 말려주기만 하면 OK!
별도 드라이기술이 없어도 컬이 살아나기 때문에 누구나 관리 가능해요.

💬 디자이너 K 한마디
손질 어려운 분들에게는 “무조건 말리기만 해도 예쁜 컬”이 정답이에요.
젤리펌은 윤기 있고 탱글한 컬이 오래가면서도 손상 걱정이 적기 때문에 손질이 어려운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정말 높은 펌이에요.
특히나 요즘같이 습하거나 더운 여름철엔 말리기만 해도 스타일이 완성되는 젤리펌이 딱이에요!

📍 마비에 부산대점
🚇 부산대역 도보 3분
📞 네이버 예약 가능 / DM 문의 환영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3/bizes/110812/items/5423317?area=pll&lang=ko&startDate=2025-07-31&theme=place